‘아이루’ 브랜드의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아이폰5ㆍ5S용 크리스털 투명케이스 ‘아쿠아시리즈’<사진>를 29일 선보였다.

투명하게 제작된 아이폰5ㆍ5S용 크리스털 케이스는 아이폰의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그대로 노출시킨다. 크리스털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이폰을 우아하게 감싸주며, 케이스 모서리 부분과 앞 뒷면은 볼록하게 설계해 기기보호와 함께 그립감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고급 선글라스에 사용하는 특수 코팅기술을 적용해 내구성과 표면 흠집에 강하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클리어 색상은 말 그대로 100% 투명 색상을 제공해 아이폰 골드의 디자인과 색상을 여과 없이 노출해준다고 겟엠은 덧붙였다.

탈착형 방식으로 손 쉽게 장착하고 탈착할 수 있으며 색상은 클리어, 미드나잇스카이, 라벤터, 미스티로즈, 클라우디그레이 등 총 5가지다. 가격은 1만9000원이며, 온라인 및 애플 전문매장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