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카드 앞면에 넣어 나만의 특별한 카드로 제작이 가능하다. 사진 카드는 고객의 선택사항으로 1만원의 별도 비용이 청구된다. 다만 내년 2월 말까지 이 비용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이 카드는 전국 동물병원과 미용, 카페, 호텔, 훈련소 등 애완동물 업종으로 등록된 4500여개 가맹점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할인점과 온라인몰에서 상품 구매시 5% 할인이 제공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