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내년3월까지 모기서식지 방제
뉴스종합| 2013-12-03 11:08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내년 3월까지 대형 건물, 공동주택 등의 정화조ㆍ집수정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모기 유충ㆍ성충에 대한 특별 방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제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주거 환경 변화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모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구는 일차적으로 11월 말까지 연립주택, 일반주택,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서식 모기 구제에 나선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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