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CJ 오송공장, 중남미 보건의료 공무원들 견학
뉴스종합| 2013-12-05 11:14
멕시코 에콰도르 브라질 등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충북 오송생명공학단지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오송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견학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제약기업의 중남미 진출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한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 중 제약기업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송공장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의약품 품질관리기준(c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제약사업부문의 내용고형제 및 항암제 등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송공장을 방문한 중남미 보건의료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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