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뱅’ 빅스, 女心 녹이는 강력 퍼포먼스 선사
엔터테인먼트| 2013-12-06 19:38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빅스는 12월 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저주인형’을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세련된 의상과 수려한 외모를 과시하며 개성 있는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다양한 안무를 통해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저주인형’은 타인의 어긋난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저주인형이 돼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그 사랑을 이루어 주겠다는 슬픈 저주인형의 운명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효린, 빅스, 미쓰에이, 티아라, 엑소, 크레용팝, 노을, 나인뮤지스, 허각, 산이, 신보라, 제이워크, 엠아이비, 앤씨아, 테이스티, 러쉬, 백승헌, 혜이니, 트랜디, 백퍼센트V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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