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현대판 노아의 방주 “5만명 해상도시" 완벽하네
뉴스종합| 2013-12-07 21:52
[헤럴드생생뉴스]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릴만한 해상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社·이하 FSI)는 5만명이 거주 가능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 배안에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공항까지 갖출 예정이며, 건조 비용만 무려 100억달러(한화 약 10조 6000억원)가 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길이 약 1.4km, 폭은 228m이며 총 25층이며 1년이면 지구를 두 바퀴 돌수 있으며, 거주민들은 해상 도시에서 편안하게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거대한 크기 때문에 정박할 항구가 없어 헬기나 보트를 이용해 육지로 이동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에 네티즌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진짜 크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이건 어떻게 해야 탈 수 있지?”, “현대판 노아의 방주 대박이군”, “현대판 노아의 방주 한번 꼭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