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김천대, 20~24일 가/다군 분할 정시모집
뉴스종합| 2013-12-09 11:49

간호보건의료계열 특성화 대학 김천대학교가 12월 20일(금)부터 12월 24일(화)까지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김천대학교 정시모집은 모집단위별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기 때문에 각 각군별 하나의 모집단위에 각각 복수지원할 수 있다.

가군은 내신(학생부)과 수능을 각각 50%씩(음악학과는 내신과 실기 각 50%) 반영하며, 다군은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중 상위 2개(A/B형 구분 없음) 영역과 탐구 영역 중 상위 1과목의 백분위를(40/40/20) 반영하는데 국어B와 수학B형은 10%의 가산점을, 영어B형은 2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단, 간호학과는 영어B형을 필수로 반영한다.


 
따라서 수능성적보다 내신에 자신 있는 수험생은 가군에, 내신보다 수능에 자신 있는 수험생은 다군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천대학교는 국민건강과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간호보건보건의료계열의 명문사학으로 보건 11개학과(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등)를 중심으로 국민 건강과 보건 향상에 일익을 담당할 전문 보건인력을 양성한다.

다년간의 경험을 축적한 우수한 강사진을 라인업하고 실습실 리모델링 및 최신기자재 도입 등을 진행하며 최적의 실습환경을 구축한 김천대는 매년 학생들로 하여금 최고의 보건의료인 국가고시 합격률을 유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결과로 작년에는 ‘제39회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방사선사 전국 수석합격자 배출을 비롯해 해마다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국가시험 합격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2000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보건계열 최우수대학 선정, 영국AJA인증원의 보건계열 IS/9001국제인증 획득, 교육과학기술부 2007-2008 대학특성화 최우수등급(AA) 획득, 2008-2009 교육역량 강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2011 IS 소비자 만족도 대상, 2012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우수서비스 제공기관 등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대외평가를 받아왔다.

김천대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해 22개국 49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우수 외국인교수 초청 및 교환학생제를 통한 해외대학파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교내 수준별 다양한 영어 및 중국어 습득 지원, 대학 국제교류처가 지원하는 무료토익강좌와 모의토익진행, 교무처에서 시행하는 수준별 교양영어시험, 어학 졸업자격인증의 강화 등 명품글로벌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학능력과 국제화감각 향상을 돕는다.

정시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대학교 입학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입학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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