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따말', 시청률 하락 6.8% '기황후 추격 가능할까'
엔터테인먼트| 2013-12-10 07:51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이 하락,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12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는 2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미경(김지수 분)이 불륜을 저지른 유재학(지진희 분)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 KBS2'총리와 나' 첫 회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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