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증권정보] 주식투자정보 제공 업체 잘 고르려면…?
뉴스종합| 2013-12-10 10:32

15개 종목 추천해 2~3개 상승했는데도 승률이 높은 것처럼 과장광고 심해 

유사투자자문업으로 알려진 증권정보제공 업체는 인터넷 홈페이지, 카페 등을 통해 유료회원을 모집해 투자종목을 추천하고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 장중 온라인 방송 및 채팅을 통한 교육과 SMS문자로 종목의 매수가, 목표가를 추천해주는 식의 영업을 한다.

최근 부동산 침체와 예금금리 하락으로 주식투자에 관심이 높아져 유사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피해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간 (2011년~2013년 2월)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1년 132건, 2012년 138건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특히 2013년 2월에는 47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 대비 123.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엔 특히 과장광고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거나 유료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 예로 B씨는 A주식카페가 'VIP문자회원 자격제'를 이용하면 일반회원보다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은 종목 추천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러나 B씨는 A주식카페로부터 매주 2회씩 종목 추천을 해줄 것이란 당초 약속과 달리 가입 후 한달 동안 1번 종목추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추천받은 종목 수익률 또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또한, C씨는 반대의 피해를 당했다. C 씨는 D주식 카페에서 하루에도 너무 많은 종목을 추천해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아무렇게나 종목 추천을 받는 것 같아 억을함을 호소했다.

실제로 D주식 카페 무료방송에 참여한 무료회원은 추천받은 2~3개 종목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현혹되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지만, 막상 유료회원이 되면 하루에 15개 이상 종목 추천을 한 것 중 불과 2~3개 종목만 상승한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유료회원들 사이에서는 추천 받은 종목을 ‘잘 찍어야 수익이 나는’ 소위 로또방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리치투자정보(http://www.rich-stock.com) 수석 애널리스트 김태준 과장은 “증권정보제공 업체를 고를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하루에도 너무 많은 종목 추천을 해주지는 않는지, 반대로 너무 적은 종목을 추천하지는 않는지를 확인하고, 추천 종목의 손절가가 없이 손실나는 종목을 몇 달이 지나도록 보유하라고 말하는 업체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치투자정보에서는 월평균 승률 90% 이상의 당일 급등주 무료추천종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치투자정보의 VIP 회원은 장중 거래량이 가장 없을 시간대인 점심시간 (12:00~13:00)을 이용해 하루에 한두개 종목씩 문자로 종목의 ‘매수가’, ‘목표가’, ‘손절가’ 추천을 해주는 방식으로 무분별하게 종목 추천을 남발하는 타 증권정보 제공서비스와 차별화했다.

리치투자정보 김태준 과장은 “무료추천주는 말그대로 당일 급등주를 추천하므로 만일 너무 빠르게 목표가까지 도달했다면 매수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런 부분을 고려해 VIP제도를 도입해 주식 초보자나 직장인, 주부분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추천 종목이 손절은 날 수 있지만, 월 결산으로 계좌 손실시 ‘회비 환불보증제도’를 도입했고, 그것이 많은 사람이 리치투자정보를 인정해주는 이유”고 밝혔다.

리치투자정보 무료추천종목 확인하기 (클릭)

[증권가 핫 이슈 종목]
스포츠서울, 두산건설, 오스코텍, 제이비어뮤즈, 세진전자
빛과전자, 승화프리텍, 우수AMS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