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티아라, 24일 자선바자회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엔터테인먼트| 2013-12-10 11:43
걸그룹 티아라가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평소 바쁜 활동 중에도 틈틈이 독거노인, 장애아동, 보육원 등 주변에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거나 기부를 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티아라는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애장품, 무대의상, 액세서리 등 300점 이상을 기증하며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를 한다. 소식을 접한 같은 소속사 동료인 황정음, 다비치, 하석진, 손호준도 10점~20점 정도의 물품을 기증하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

티아라의 자선바자회는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약 3시간 가량 인터넷 생중계 된다. 자선바자회의 물품 일부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 가능,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동료 스타들도 티아라의 자선 바자회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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