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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획조정관 정완규ㆍ금소단장 이호형
뉴스종합| 2013-12-11 15:37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금융위원회는 장기 공석 중인 기획조정관(고위공무원)에 정완규 전 행정인사과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신임 기획조정관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금융위 중소서민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는 또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단장(고위공무원)에 이호형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장을 선임했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부한 이 신임 단장은 금유위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공정시장과장 등을 지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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