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국내 시장 인기 확대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 '오션테일즈 for Kakao'를 국내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전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라는 참신한 콘셉트로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국내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한다.   
    '오션테일즈 for Kakao'는 게임빌과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손잡고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급 넥스트 레벨 SNG다. 감성적인 원화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에 묻어나는 동화 풍 스토리의 매력과 함께 현재 '항해'와 '교역'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재미가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 세계 5대양 6대주 실제 도시를 항해하면서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들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등 방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업계에서는 이 게임을 퍼블리셔와 개발사 간의 긴밀한 파트너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상당한 바람몰이가 예상된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