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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12일 정식서비스 실시
게임세상| 2013-12-12 10:51
스마일게이트 (대표 권혁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12일 오후 2시부터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인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동시접속 자 420만 명을 달성했으며, 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온라인 FPS 게임 부문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 FPS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는 국내 정식서비스를 맞아 투명한 대상을 상대로 짜릿한 대결이 진행되는 '쉐도우모드'와 PvE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도전모드', 유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를 생성 및 게임에 접속한 회원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와 1만 캐시, 친구를 추천할 경우 최대 2만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플레이 시 캐나다구스 파카, 아이패드 에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내서비스를 기념해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모델인 miss A와 2PM의 5분 영상을 공개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세계 최고의 FPS인 크로스파이어를 드디어 국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 정식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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