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고 안의 가득한 동전과 돈이 등장한다.
이 사진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산더미처럼 쌓인 돈 속에서 수영을 하고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
약 8백만 개의 황금동전으로 제작된 이 수영장은 스웨덴의 대형 금고인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고급 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에 매물로 나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12/12/20131212000664_0.jpg)
이는 지난 1912년 수작업으로 제작되었고 모두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산더미 같은 동전을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금고 속에서 동전을 쌓고 동전 목욕이 가능하다는 것이 판매사 측의 설명이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한웅큼 가져가도 모르겠어” “돈 속에서 수영, 진짜 부럽다” “돈 속에서 수영, 스크루지 영감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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