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메디컬 탑팀' 김기방, 종영소감 "우리의 탑팀, 내 마음 속에 탑이다"
엔터테인먼트| 2013-12-13 07:57
배우 김기방이 '메디컬 탑팀' 마지막 촬영 인증샷과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 마지막회에서는 아진(오연서 분)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승재(주지훈 분)의 제안으로 태신(권상우 분), 주영(정려원 분), 성우(민호 분), 훈민(김기방 분) 등 흩어졌더 메디컬 탐팀이 다시 모였다.

또한 태신과 아진, 승재와 주영은 각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이들의 러브라인도 행복한 결말로 맺었다. 이에 신경외과의 훈민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기방은 '메디컬 탑팀'의 마지막 촬영현장 샷을 공개하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고의 탑팀! 팀원들의 완벽한 호흡과 팀웍은 역대 최강이었다.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이 사람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했다. 우리의 탑팀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탑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팀웍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기방은 '메디컬 탑팀'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