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컴백' 시크릿, 가장 잘 맞는 '러블리' 매력 선사
엔터테인먼트| 2013-12-13 19:17
걸그룹 시크릿이 8개월 여 만에 돌아왔다.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컴백 무대로 남성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시크릿은 12월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아이두 아이두'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날개처럼 귀엽게 흔드는 '펭귄춤'과 애교 있게 하트를 연발하는 '하트 뿅뿅춤' 등 이번에도 쉽고 사랑스러운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생기발랄한 표정 연기와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아이두 아이두'는 시크릿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온 강지원-김기범 콤비에 의해 탄생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효린, VIXX, EXO, 용준형, 크레용팝, 노을, 시크릿, 윤하, 코요태, 로맨틱J, 제이워크, M.I.B, 테이스티, 태진아, 히스토리, 앤씨아, 케이헌터, 혜이니, 무브 인 키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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