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국민이 ‘정책 MVP’ 뽑는다
뉴스종합| 2013-12-16 09:42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추진된 정책 중 국민들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한 정책을 뽑는 ‘제3회 정책 MVP 선정대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MVP는 각 실ㆍ국이 제출한 32개 정책과제 가운데 일반국민, 30여개 민간ㆍ정부출연 연구소 정책전문가 그룹, 기재부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다.

일반국민은 16∼22일 기재부 홈페이지(www.mosf.go.kr)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기재부는 종합 우수정책, 홍보 및 성과 우수정책, 도전적인 정책 등 4개 분야에서 6개 우수 정책을 선정해 이달 말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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