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인도어(Indoor) LBS서비스를 수행한 바 있는 유비벨록스는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중앙항업이 보유한 항공측량 기술을 비롯해 실내공간정보 기술 능력과 공공정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각자 보유한 인프라 자원과 기술력의 융합을 통해 다각적인 부문에서의 사업활동을 약속하고 공간정보산업 진출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유비벨록스는 내장형 소프트웨어 IT 융합 환경을 선도하며, 스마트카드와 그와 연계된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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