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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다정다감한 아빠로 변신 ‘딸바보’
엔터테인먼트| 2013-12-16 10:02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가 ‘딸바보’ 등극을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된 ‘따말’ 4회에서 성수(이상우 분)는 과거 자신의 외도로 상처받았을 은진의 상처를 돌아보고, 부부관계를 회복하고자 아내 은진(한혜진 분)과 딸 윤정(이채미 분)을 데리고 은진과 연애시절 함께 갔던 펜션을 찾았다.

오늘(16일) 공개된 사진은 ‘따말’ 5회에서 공개될 장면으로 펜션에서 딸 윤정과 함께 아침 체조를 하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그동안 아내와 딸에게 무심했던 성수가 가정적인 남편, 다정다감한 아빠로 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성수가 은진의 판도라 상자를 열지 않은 채 이대로 평화가 계속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따말’ 5회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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