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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
뉴스종합| 2013-12-18 09:44
강남구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지난 17일 강남구청에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무의탁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며, 금번행사는 강남구청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했다.

윤경은 사장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힘든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증권 윤경은사장(오른쪽)이 신연희강남구청장(왼쪽)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현대증권 임직원 30여명이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및 독거어르신 100여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및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고, 이어 11일 강남지역본부에서 등촌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행복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전사적으로 훈훈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나가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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