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 1만원이상 결제 시 20% 할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SPC그룹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티머니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20%의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케이크 역시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해피포인트카드를 비롯한 타 제휴사 적립 및 할인카드의 중복 적용도 가능해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3개 브랜드의 행사기간과 한도가 각각 달라 사전 확인이 필수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 동안 최대 5000원까지(건당 결제한도 2만5000원), 배스킨라빈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최대 6000원까지(건당 결제한도 3만원), 던킨도너츠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최대 4000원까지(건당 결제한도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올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 감사의 뜻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티머니가 교통카드를 넘어 생활카드로 자리매김하도록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와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를 비롯,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6개 브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