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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홍요섭, 의미심장 발언 "인물들이 많이 죽지 않았으면.."
엔터테인먼트| 2013-12-19 14:54
배우 홍요섭이 전작 ‘오로라 공주’를 연상시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홍요섭은 12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작품과 캐릭터 설명을 하면서 “이 드라마는 인물들이 많이 죽지 않고 갔으면 좋겠다. 예고편을 보면서 벌써 한 사람이 죽어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녁 시간에 가족들이 보는 일일 드라마기 때문에 사건이 얽히더라도 끝까지 죽지 않고 따뜻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빛나는 로맨스’는 남편으로부터 위장이혼을 당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씩씩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여주인공 오빛나(이진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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