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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퇴마 RPG '제마' 12월 26일 공개서비스 돌입
게임세상| 2013-12-20 14:46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마'가 지난 12월 19일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26일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제마'는 이엔피게임즈의 일곱 번째 신작으로 고대 중국 판타지를 배경으로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살린 '퇴마'를 컨셉으로 강조한 웹게임으로 CBT 기간 동안 폭발적인 접속 상승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횡스크롤 RPG다.

 

   
또한, CBT를 참여자로부터 '게임 내 활동하는 GM들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어려움 없이 체험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라는 의견과 'CBT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들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의견을 보내며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한편, '제마'는 CBT 종료 후 '사전 가입 이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시 푸짐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캐릭터만 생성해도 쿠폰을 사용하여 참여자들의 편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고, 미녀 퇴마사로 변신한 모델 '박시현'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제마'의 OBT 소식 및 사전 가입 이벤트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가입 페이지는 (http://zm.pupugame.com/news/event.html?page=1&mode=read&no=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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