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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앙숙 백진희와 다정한 모습 "촬영장에선 친해요"
엔터테인먼트| 2013-12-23 13:29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주진모가 앙숙 백진희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된 사진 속 주진모와 백진희는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앙숙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왕유(주진모)와 타나실리(백진희)가 사진 속에선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극 중 첫 만남부터 서로에 대한 오해를 쌓으며 묘한 기 싸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훈훈함이 넘치는 돈독한 선후배 사이다.

특히 다른 배우들보다 웃음이 많은 주진모와 백진희는 밤샘촬영이 많은 사극 촬영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며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23일) 오후 10시 17회가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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