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유물유적
새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전 문화재위원
라이프| 2013-12-24 10:01
신임 문화재청장에 나선화 생명과 평화의 길 상임이사(64, 서울)가 24일 내정됐다.

나 내정자는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학예실장 등으로 35년간 재직했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매장문화재분과위원, 동산문화재분과위원, 무형문화재분과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 위원을 역임해 전문성과 경험이 뛰어나고 문화재 관련 인사들과의 교류와 소통도 활발해 각종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나갈 적임자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전했다.전임 변영섭 문화재청장은 숭례문 부실복구 논란에 따른 책임으로 지난달 15일 경질된 바 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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