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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박희순,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상남자의 입담은?
엔터테인먼트| 2013-12-26 10:37
액션영화 ‘용의자’의 박희순이 오늘(26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실전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미터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개봉 이틀 만에 85만 관객을 동원,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민대령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휘한 박희순은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소탈하고 유쾌한 매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허당스러운 매력과 함께 재빠른 모습으로 '박희순발력'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그가 선보일 유쾌한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씨네 특별 초대석은 박희순이 전하는 ‘용의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직접 선곡한 추천 곡들을 들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용의자’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연말 극장가, 흥행 열풍을 과시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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