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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hing in 2013]골프장
엔터테인먼트| 2013-12-30 07:38
42만원,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그린피 최고가


경남 남해 창선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이 올해 최고가 그린피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월 오픈한 이 골프장은 1인당 그린피가 37만원에 달한다. 카트비(9만원)와 캐디피(12만원)까지 합하면 1인당 지불해야 할 금액은 42만원으로 치솟는다. 수도권도 아닌 지방에 있는 데다 대중제 골프장이어서 뜨거운 이슈가 됐다. 종전까지 국내 그린피 최고액 골프장은 회원제인 잭니클라우스GC, 남서울CC 등의 26만원(주말 비회원)이었다.

조범자 기자/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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