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국민건강보험이란 국가적 보장 제도가 잘되어있어 의료비를 일부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기 발전과 신종질병의 발생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가 건강보험의 재정을 악화 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 의료비 지출 또한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다보니 늘어나는 의료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손보험은 제 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리며 질병, 상해 사고로 인한 병원비 지출이 발생 했을 때 최대 80~9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의료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인의 경우 면역력, 주의력이 낮아 의료비 지출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 가족, 부모님 구분 없이 의료실비보험으로 의료비 대비가 필요하다.
먼저 실손의료비보험 가입 시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보장을 살펴보고 가입하도록 한다. 과거에는 중복으로 가입이 가능했지만 실손보장이 표준화 된 이후에는 중복가입이 불가능해졌다. 실손보장은 중복보장이 아닌 비례보장으로 중복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을 주는 실손보장은 모든 보험사가 동일하게 1년마다 갱신 된다. 하지만 진단비, 수술비, 입원 일당과 같은 특약담보는 가입자가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으니 활용하자
의료비 지출은 젊을 때보다 노년기에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노년에는 나이와 병력으로 가입 및 보장이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입 시 건강상태 및 직업, 병력에 대한 알릴의무를 정확히 고지해야 한다. 만약 고지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경우 보험금 청구 시 보험금을 받지 못하거나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은 병원에 갈 때마다 가입 한도 내에서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보험금 청구가 빈번히 발생한다. 보험금 지급이 잘되고 빠른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어릴 때 준비하며 만기형 보다는 순수형이나 일부환급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 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렇듯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상품이다 보니 많은 회사에서 판매를 해 각 상품마다 장단점 및 보장, 보험료가 다르다.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보험 전문가는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cancerok.com/insmedi.php)에서는 각 회사별 상품을 한 번에 비교가입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하고 있으며 이어‘판매회사로는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삼성화재, 동부화재, MG손해보험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