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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요대축제]손동운-권소현 막내들의 반란 '철이와 미애'
엔터테인먼트| 2013-12-27 22:40
비스트의 손동운과 포미닛의 권소현이 철이와 미애를 부활시켰다.

손동운과 권소현은 12월 27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가요대축제'에서 철이와 미애의 곡인 '너는 왜' 무대를 꾸몄다.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청청패션으로 세련되게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철이와 미애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동시에 젊은층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했다.

각각 비스트와 포미닛의 막내인 두 사람은 완벽한 복고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시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이승철, 유희열,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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