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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요대축제]씨스타, '기브 잇 투미' 섹시+도발 어필
엔터테인먼트| 2013-12-27 23:08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씨스타는 12월 27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가요대축제'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탁월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시원한 보이스와 매력적인 몸짓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브 잇 투 미’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담아냈으며 탱고 리듬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이효리,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시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이승철, 유희열,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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