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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원…최고가 전세 청담파라곤II
부동산| 2013-12-30 11:43
올해 서울에서 전세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청담파라곤Ⅱ로, 전셋값만 17억원에 달했다. 이어 강남구 삼성동 삼성아이파크 167㎡,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68㎡와 169㎡가 나란히 16억원에 거래돼 올해 전셋값 순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 전셋값은 3.3㎡당 3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웬만한 서울 중소형 고가 아파트 3.3㎡당 가격을 웃돌았다. 5위는 15억8000만원에 거래된 래미안퍼스티지 198㎡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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