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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YOYA) 2세대 주름 개선화장품, “닥터 볼륨필러 미국 시장 출시”
뉴스종합| 2014-01-02 10:38

여우야 (YOYA) 화장품은 세계적인 화장품회사인 Petit Gris (http://www.petitgris.fr) 공동 개발한 보루피린 함유 2세대 주름개선제인 “닥터 볼륨필러(Dr. Volume Filler)”를 미국 이베이에 런칭했다.

“닥터 볼륨필러(Dr. Volume Fill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루피린과 , 달팽이 화장품으로 유명한 칠레산 달팽이 점액추출물을 사용하여 피부재생을 돕고 십여 가지 천연물질 추출액을 첨가하여 만든 신개념의 제품이다.

1세대가 보루피린의 함량만 높인 것이라면 라면 2세대는 개발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칠레산 달팽이 성분 및 천연 추출물을 사용하여 주름 개선효과와 및 피부에 보호에 좀더 강화를 하기 위하여 적정한 배합을 한 것이다.

보루피린은 원래 프랑스 세더마사에서 자가 지방세포의 증식을 통해 가슴확대를 목적으로 개발한물질로, 여우야 (YOYA)에서는 이를 안면주름 개선제로 적용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두 회사의 제품은 이미 유럽에서 승인되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 중이다. Petit Gris (http://www.petitgris.fr)는 여우야의 모회사인 ㈜제이앤린월드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였고, 유럽을 위시한 세계 각국에서 개발,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한편, 효과만큼 안전성을 지향하는 취지에서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농도의 화장품 경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보루피린은 고농도를 사용하는 경우 즉각적인 효과는 기대할 수 있으나, 천연물질이 아니라는 점에서 여느 화학합성물질과 같이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효능이나 가격 등의 경쟁력 면에서라면 그에 상응하는 천연물질을 배합하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성분은 원개발사가 다양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추천한 농도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말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개발사가 추천한 농도 이외로 사용할 경우 그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요하기 때문에 추후 수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에 대해서도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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