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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린다…‘환생온라인’ 신규 22, 23서버 연속 출격
뉴스종합| 2014-01-03 17:00

신 서버 오픈 마다 1억 원 이벤트, 유저 커뮤니티 지향 게임 내 콘텐츠 ‘주목’

연말부터 이어진 온라인게임시장 내 MMORPG 장르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100% 성인전용 무협 MMORPG ‘환생온라인’이 새해부터 연이은 신규 서버 오픈으로 눈길을 끈 것.

지난해 10월 10일 서비스 론칭한 환생온라인은 고대 여우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테마로 한 MMORPG 게임으로서 다양한 성인전용 콘텐트를 가미해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게임참여자 수는 45,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이비즈네트웍스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참여에 따라 더욱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고자 신규 서버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2서버 ‘서원’에 이어 3일 23서버 ‘온유’를 연속 오픈한 환생온라인은 특히 게임 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결혼시스템과 남녀혼탕시스템, 요괴펫 길들이기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MORPG 게임의 고질적인 노가다식 육성시스템을 과감하게 탈피, 전투와 퀘스트 등에서 ‘자동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참여자들이 주목하는 게임의 강점은 다양한 길드 전쟁이 가능한 대규모 전장 시스템이다. 매주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대규모 전투를 진행하는 환생온라인은 혈전기곡, 맹주쟁탈전, 크로스 서버 등의 전장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이를 통한 경합과 랭킹 등극이 가능하다.

환생온라인 측은 유저 중심의 시스템을 확충한다는 방침 하에 징표시스템과 유니크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향후 게임 완성도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이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유저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며 “20~30대를 위한 놀이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100% 성인전용 온라인게임으로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생온라인은 1년 365일에 가까운 공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새로운 서버를 열 때마다 총 1억 원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색다른 내용의 게릴라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born.nolzz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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