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뱅' 걸스데이, 섹시에 성숙미까지 갖춰 돌아왔다
엔터테인먼트| 2014-01-03 19:27
걸스데이가 더 '핫'해져서 돌아왔다.

걸스데이는 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썸띵'을 열창했다.

걸스데이는 레드컬러의 시스루 의상으로 파격적인 노출보다 보일듯 말듯한 아찔한 섹시함을 고집했다. 무대 위 이들의 실루엣과 한층 더 성숙한 퍼포먼스가 남성팬들의 환호를 얻기 충분했다. 또한 깃털 포인트 안무로 무대의 다양함을 완성했다.



썸씽'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담고 있다. 전자음을 배제, 힙합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걸스데이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빅스, 걸스데이, 윤하, 테이스티, NC.A,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와썹, 소냐, 혜이니, 러쉬,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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