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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엄지원, 시청률 상승 견인차 ‘톡톡’..짝사랑 풀렸다
엔터테인먼트| 2014-01-05 14:37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현수(엄지원 분)는 광모(조한선 분)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다.

시청률 역시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탔다. 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분은 1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하 몰래 와락 껴안는 광모에게 “사랑한다, 진심이야”라는 고백을 받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현수는15년 만에 광모의 마음을 얻었으면서도 둘 사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 주하 때문에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7회 분은 5일 9시 55분 방송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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