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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한혜진, 혼신의 눈물 연기..안방극장 '호평 일색'
엔터테인먼트| 2014-01-06 16:59
배우 한혜진의 눈물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한 한혜진의 눈물 연기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할 정도로 혼신의 눈물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극 중 나은진이 겪고 있을 복잡하면서도 무너지는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단순한 슬픔이 아닌 미안함과 괴로움,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한혜진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한혜진 연기 물올랐다. 지난 방송부터 보기 시작했다", "재방송 통해서 한번에 다 봤는데 한혜진 연기 정말 좋다", "숨죽여 우는게 진짜 슬프다", "나중에 한혜진 동생과 김지수 동생이 사귀고 있다는 걸 알면 어떻게 되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또 다른 불행을 예고하듯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한혜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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