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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복귀..모성 연기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4-01-08 16:31
배우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복귀한다.

이보영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의 선물-14일'은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슬립 드라마다. 극 중 이보영은 납치된 아이의 어머니로 강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보영이 엄마 캐릭터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가 선보일 모성애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신의 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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