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 소득공제 포함 최대 연간 약 40만원의 실질적 혜택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티머니(T-money) 및 모바일티머니 발행ㆍ운영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ㆍ www.koreasmartcard.com)는 KB국민카드(사장 심재오ㆍwww.kbcard.com)와 함께 ‘모바일티머니 충전수수료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 사용자들이 자동충전서비스에 KB국민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면 충전수수료를 전액 면제 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당 월 평균 이용금액 5만원 기준으로 연간 1만7500원 가량의 수수료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3일까지 KB국민카드로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하는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2000원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이번 연말소득공제부터 대중교통비 항목이 신설돼 최대 1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특히 현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티머니카드가 가계 절약의 새로운 필수품으로 등극하고 있다. 연간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한도를 모두 채울 경우 최대 연간 38만원까지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합치면 최대 연간 약 40만원의 실질적 혜택을 얻을 수 있어서 더욱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동안 KB국민카드를 통해 모바일티머니를 충전 후 교통 및 유통 가맹점에서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4명에게 1등 맥북에어(1명) 및 2등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3명), 3등 티머니 5만원 충전권(50명), 4등 티머니 5000원 충전권(200명)을 지급하는 이벤트까지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강현택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이용고객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충전수수료 면제 및 추가충전 혜택을 통해 보다 알뜰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대중교통비 소득공제와 아울러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티머니는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수단으로, 전국 대부분의 대중교통 및 택시뿐만 아니라 5대 편의점, 파리바게뜨,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오프라인 가맹점과 11번가, G마켓, 티스토어 등 웹(Web) 및 모바일 앱(App) 온라인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모바일티머니는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KT올레마켓, T스토어, LGU+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모바일티머니 앱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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