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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로 활용 가능한 ‘펠리체 보드복의 진화
뉴스종합| 2014-01-10 11:50

스키 보드복의 시장판도가 변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보드복 시장에서 펠리체가 공격적인 제품 전개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올 겨울 보드복 구스다운 시장 '올킬'에 나선 펠리체의 첫번째 무기는 아웃도어적인 무드를 더한 세련된 디자인이다. 2014년 신제품에 펠리체 보드복은 자유, 청개구리, 나무, 369, 사슴을 테마로 내세웠다. 그리고 자연와 우주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자연을 디자인 모티브로 했다.

특히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몽환적인 패턴과 뉴욕 팝아트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블록 등을 적용,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트롤드의 사슴뿔, 청개구리의 손바닥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프린트를 전개하면서 기존 보드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을 완성했다. 우주 탐사선과 우주복, 우주공간의 금속성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파워스노우가드 소재로 미래적인 감성과 기능을 접목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디자인에서 앞선 감각을 보여준데 이어 기술력에 있어서도 보드복 업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펠리체 보드복의 품질은 온라인쇼핑몰 시장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미 오래전에 검증되었다.

펠리체 보드복은 티에스엔 등 대표 상품에 특수 소재인 '매쉬'를 안감에 적용했다. '매쉬'는 환풍성이 우수한 특수 물질을 사용해 라이딩이나 활동 후 휴식을 취할 때 발생하는 땀을 빨리 배출하고 내부를 건조시켜 체온유지를 도와주는 소재다.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펠리체 보드복의 모든 상품에 보드복의 필수기능인 특수한 방수원단과 심실링을 사용하여 타사 상품보다 방수력이 3배 이상 뛰어나다. 이는 예전에 KBS 생생정보통신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될 만큼 방수기능은 보드복 업계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방수력은 고가인 보드복의 수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확인 해야할 사항이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오, 에덴 상품에는 내마모성이 우수한 특수 소재를 사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겼다. 추운 환경을 고려한 전문가형 재킷인 박스터자켓엔 특허 기술의 보온성 강화코팅 공법을 동원해서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전반적으로 요소요소에 최첨단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소비자의 높아진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지난 수 년간 국내 보드복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줄곧 파워를 발휘해온 펠리체 보드복의 자존심이 제품 곳곳에 묻어난다는 평이다.

펠리체의 세번째 무기는 스타일을 강조하고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2014년 신제품들은 다른 소재들을 연이어 배치하는 등 캐주얼한 감각을 강조했는가 하면 톨후드 제품은 엉덩이를 덮는 롱 길이, 퍼 소재를 적용한 무릎까지 오는 긴 길이를 자랑한다

또 다른 메이블 다운 자켓은 100% 천연 라쿤털과 밑단 부분에 패딩으로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펠리체 송영종 대표이사는 "펠리체 보드복 재킷은 이제 단순한 보드복을 넘어 데이웨어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디자인과 기술력에 있어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끊임없는 진화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낸 덕에 인기 모델들은 지난해에 이어 많은 모델들이 벌써 완판 대열에 오르며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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