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내, 오가닉 스마트힙시트캐리어 출시 베이비페어서 첫 선

눕혀 놓기 무섭게 깨는 아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엄마의 체온을 느낄 수 있도록 안아주면서 안정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문제는 아기가 자랄수록 안아주는 것이 점점 힘들어진다는 것인데, 이 때 아기띠나 힙시트 등을 활용하면 엄마에게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안아줄 수 있다. 최근에는 아기띠의 간편함과 힙시트의 안정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힙시트캐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힙시트캐리어로 국민힙시트 반열에 오른 포그내가 최근 오가닉 라인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그내 스마트힙시트캐리어는 아기의 엉덩이를 받쳐주는 힙시트 기능에 크로스타입과 캐리어타입의 아기띠 기능을 결합한 3 IN 1 제품으로 국내 힙시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오가닉 스마트힙시트캐리어는 100%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화학약품에 의한 피부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 아기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국제오가닉 섬유기준)와 OE(Organic Exchange) Standard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포그내 관계자는 “힙시트나 아기띠의 경우 엄마와 아기를 밀착시키는 과정에서 연한 아기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제조 시 원단 사용에 특히 주의를 요한다”면서 “천연 오가닉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화만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감각적인 젊은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르도와인, 라벤더퍼플, 파우더블루, 코코아브라운, 리얼네이비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때가 잘 타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 기능성과 함께 심미성을 고려했다는 평이다.

한편 포그내 오가닉 스마트힙시트캐리어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5회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베이비베어는 다양한 이벤트를 겸하고 있어 정가보다 저렴한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포그내 측은 오가닉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판매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그내 아기띠 및 힙시트를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들 중 1일 200명에 한해 오가닉 침받이를 증정하고, 포그내 힙시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오가닉 침받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로 한 것. 또 해피타임(오전10시~11시) 1시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ognae.com)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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