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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뮤뱅'서 지상파 첫 1위 "다른말 필요없다, 열심히 할 것"
엔터테인먼트| 2014-01-10 19:46
가수 비가 컴백 후 지상파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비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6집 '레인이펙트' 타이틀곡 '라송'으로 1위했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제친 결과다.

비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다른 말 필요 없이 그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컴백 전 겪은 고충과 시련을 엿볼 수 있는 소감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VIXX,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대국남아, 히스토리, WASSUP,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투송플레이스, 김종서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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