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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 아마존으로 자리 옮겨
뉴스종합| 2014-01-12 21:46
[헤럴드생생뉴스]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가 아마존웹서비스 한국지사의 제너럴매니저(GM)로 자리를 옮겼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구글코리아를 사직한 염 씨는 최근 아마존으로 옮겼다.

아마존웹서비스는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지난해 한국에 진출했다. 제너럴매니저는 이 조직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아마존이 염 씨 영입을 계기로 한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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