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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코리아' 보라, 셔츠에 카모플라쥬 디자인 1라운드 2위로 통과
엔터테인먼트| 2014-01-13 01:03
씨스타의 보라가 '패션왕 코리아' 1라운드에서 2위로 무사히 통과했다.

13일에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에서는 30분간 셔츠를 재창조해 디자인하는 1라운드 미션이 주어졌다.

보라는 소품실로 부리나케 달려가 신발과 바지 등을 챙겨오려했지만 앞서 다녀간 출연자들로 인해 남자구두를 구하지 못했다. 이에 MC 김환에게 가서 구두와 양말을 협찬받아왔다.



또 스타일리스트가 입고 있던 체크셔츠를 빌려와 의상의 완성도를 높이려 했다.

보라와 이주영 디자이너는 셔츠에 카포플라쥬를 매치해 감각있는 패션을 선보였고 티파니-지일근 디자이너 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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