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판교 등 직영매장 통해 일반 유럽가구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
글로벌 유아용품 수입업체 ㈜더월(대표 함윤희)이 초등학생 높이조절책상 ‘니스툴그로우’ 공식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니스툴그로우 공식 수입사인 더월은 백화점 유통을 거치지 않는 직영 매장 위주 직접 판매 방식을 적용, 영국 현지보다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인 수입 유아가구가 백화점, 홈쇼핑 등의 대형 유통라인에 의존해 수입국보다 40%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과 반대로, 해외직구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니스툴그로우 유통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월이 판매하는 니스툴그로우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상판의 높낮이를 5세(100cm)부터 180cm 성인까지 체형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복잡한 조작 없이 한 손으로 체형에 알맞은 자세를 조작할 수 있다.
또 책상 상판의 각도 조절이 0~30도까지 가능해 독서, 그림 그리기 등 학습활동 내용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는 니스툴그로우만의 퀵-릴리즈락(QRL) 시스템이 적용됐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더월 측은 전했다.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유해물질 안전기준과 사무가구의 안전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럽과 미국의 안전규정에 따라 설계됐다. 제품 컨셉과 디자인, 제품 기술은 영국과 한국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첨단의 운동기구들과 사무기구를 15년 이상 생산해온 대만의 검증된 회사들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이미 교육열이 높은 강남구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니스툴그로우 초등학생 높이조절책상은 더월의 직영매장인 thewall STORE 9개 매장(강남 본점, 판교점, 잠실점, 송도점, 청주점, 부천점, 대구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더월은 오는 1월 27일까지 니스툴그로우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6명에게 △ 리모벨 3단 서랍장 △ 피콜리노 몬스터빈 △ 두시트롤리 △ 주니어 소파 등을 선물하고 참여만 해도 5,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사용후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