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제품 전기레인지는 독일 EGO 사의 발열체를 사용해 작동 후 3~5초 안에 선택온도에 도달하는 최첨단 발열방식을 채택한 게 특징. 보다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버너에 확장형 화구 방식으로 용기에 따라 세밀한 조리를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기존 프랑스 EUROKERA 사보다 뛰어난 열 내구성을 가진 독일 SCHOTT 사의 세라믹 유리상판(결정화유리)을 채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국내 최초 특허받은 전압 제어기능이 있어 기존 제품과 달리 전기 승압공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동양매직은 설명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전기레인지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올 한해 목표인 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