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빛나는 로맨스' 조안, 박윤재와 우연한 만남 꾸며
엔터테인먼트| 2014-01-16 19:57
조안이 박윤재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계획했다.

16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채리(조안 분)은 엠마정(지소연 분)과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호텔주 아들 하준(박윤재 분)을 찾아다녔다.



또한 김집사(이휘향 분)로부터 하준이가 주말마다 애견천사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채리는 "하준을 갖고 말겠다"는 집념을 보였다.

채리는 하준의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수수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자신을 꾸며댔다.

한편 이날 허말숙(윤미라 분)과 변태식(윤희석 분)은 오빛나(이진 분)과 이혼하기 위한 작전을 꾸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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