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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노홍철-장윤주, 멤버들 덕분에 '뽀뽀' 성공
엔터테인먼트| 2014-01-18 18:58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뽀뽀했다.

1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에' 특집으로 가상 결혼을 한 노홍철-장윤주 부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노홍철과 장윤주가 뽀뽀하게 만들기 위해 게임을 제안했다. 눈치 없는 박명수로 인해 1차 시도를 실패했지만, 2차는 무난하게 성공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서 좀처럼 벌칙을 수행할 수 없었다. 멤버들의 성화에 장윤주는 용기를 내 먼저 뽀뽀를 시도했다.

두 사람의 입맞춤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호들갑을 떨며 좋아했다. 하지만 노홍철과 장윤주는 쑥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아주버님을 빙자한 멤버들의 진상 행동에 피로함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변질된 게임 때문에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박명수와 달명 카메라 감독이 뽀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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