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오에이가 관능적인 섹시함으로 음악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이오에이(AOA)는 1월 19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짧은 치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은 흰색 원피스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의자를 이용한 도발적인 안무는 객석의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짧은 치마’는 여자의 감성을 잘 녹여내기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힙합 사운드 곡이다. 특히 무관심해진 남자친구에게 경고하는 여자의 당당함과 애절함을 재치 있는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에이오에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세련된 음악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 에일리,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왁스. 갓 세븐(GOT 7), 탑독, 김경록, 가물치, 달샤벳, 럼블피쉬, 비트윈, 블레이디, 홍대광, 로열파이럿츠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