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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비원에이포, 성숙해진 다섯 남자의 컴백 무대 ‘완벽’
엔터테인먼트| 2014-01-19 16:22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성숙함과 깊어진 음악성을 무기로 돌아왔다.

비원에이포는 1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앨범 타이틀 곡 ‘론리(lonely)’와 ‘사랑 그 땐’을 열창했다.

이날 이들은 ‘사랑 그 땐’으로 풍부해진 멤버들의 음악성을 보여줬다. 이어진 ‘론리’ 무대에서는 깔끔한 체크의상으로 댄디한 느낌을 살렸다.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비원에이포의 정규 2집 ‘후 엠 아이(who am I)’는 성숙해진 비원에이포의 음악 색깔이 담겨있다. 특히 리더 진영이 작사, 작곡한 ‘론리’는 이별한 남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아픔을 담은 노래로 미디엄템포 알앤비(R&B) 힙합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다. 또 ‘사랑 그 땐’은 멤버 진영이 참여한 곡으로 60년대 어쿠스틱 흑인음악 사운드와 감미로운 ‘하림’의 하모니카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비, 에일리, 비원에이포, 걸스데이, 왁스. 갓 세븐(GOT 7), 탑독, 김경록, 가물치, 달샤벳, 럼블피쉬, 비트윈, 블레이디, 홍대광, 로열파이럿츠 등이 출연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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