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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즐기는 설 떡치기...설악 쏘라노
라이프| 2014-01-20 10:30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계열사 한화호텔&리조트가 설 연휴 동안 명절 증후군 없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오는 31일, 2월1일 쏘라노 판테온과 별관 로비에서 가훈 써주기 캠페인을 열고 31일 오전 11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 떡메치기 행사를 진행한다. ‘클래식 작은 음악회’는 매일(수요일만 제외) 오전 9시, 10시, 오후 8시쏘라노 로비에서 열린다.

설악 워터피아 대형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설연휴 중 돌고래 마라톤이 진행된다. 워터피아 아쿠아동에서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댄스, ‘한겨울의 트로피카나 쇼’가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오후 1시, 3시, 5시 1일 3회이다. 이 공연 30분전에는 국내 개봉되지 않은 ‘뽀로로 10주년 기념 에피소드’가 4월 5일까지 상영된다.문의: 033-630-5500

한화리조트 경주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족 단합 대회’를 열어 문자빨리 보내기, 우유 빨리 마시기, 남녀노소빙고게임, 날아라 고무신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할 계획. 1층 로비에는 투호게임과 제기차기를 즐길수 있다. 문의: 054-777-8400)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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